LG생활건강은 위생 전문 브랜드 ‘세균아 꼼짝마’의 핸드워시가 2017년 6월 출시 이후 판매수량 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.
 
‘세균아 꼼짝마’ 핸드워시는 99.9%항균(대장균, 황색포도상구균) 효과는 물론,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 4종, 파라벤 6종, 미네랄 오일 등 20가지 성분 무첨가로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제품이며, 또 알레르기 유발 성분 25가지를 첨가하지 않은 향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.

한편 이를 기년하는 취지로 회사는 부드러우면서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‘그린허브’향을 새롭게 선보였다.
 
회사는, 이 제품은 2번 이상 펌핑 시 형성되는 3000만개 이상의 쫀득한 미세 거품이 손톱 밑 때까지 꼼꼼하게 세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, 초미세먼지 98.2% 제거,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쳤다고 밝혔다.

또 히알루론산, 알로에베라잎추출물,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 함유한 포뮬러를 적용, 잦은 손 세정에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요즘과 같이 손을 자주 씻을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.
 

안요셉  ahc03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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