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소비한  연간 커피량은 약 7조 원 규모. 이는 20세 이상 1인당 연간 약 353잔을 소비했다고 비교할 수 있다. 이는 현대경제연구원이  '커피 산업의 다섯 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'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밝혀졌다.(식품저널 8월호)

식품저널이 보고서를 인용해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, 한국의 커피원두 소비량은 약 15만톤, 전세계 소비량이 2.2%, 이는 전세계에서 6위 정도 차지하는 규모이다.

한편 국내 커피시장에서  바잉파워가 큰 기업은 1위 스타벅스, 2위 투썸플레이스, 3위 이디야로 알려져  있으며 이들 3사가 약 2조원 정도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 

이중에 스타벅스는 지난해 약 1조 9000억원의 실적을, 이어 투썸플레이스는 2750원, 이디야는 약 2천억 원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.

 

안요셉  ahc03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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